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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_영화_음악

[드라마] 협상의 기술 방영 시작

 

 

출처 : 협상의기술 jtbc

 

 

 

2025년 3월 8일 첫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'협상의 기술'은 기업 인수합병(M&A) 전문가들의 치열한 협상 세계를 그린 작품으로,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.

 

드라마 개요

'협상의 기술'은 11조 원의 부채로 위기에 처한 대기업 '산인 그룹'을 배경으로,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(이제훈 분)가 M&A 팀장으로 합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윤주노는 냉철한 판단력과 협상 기술로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인물로, 그의 활약상이 드라마의 중심을 이룹니다.

 

 

주요 등장인물

  • 윤주노(이제훈 ): 협상계의 백사(白蛇)로 불리는 M&A 전문가로, 산인 그룹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팀장으로 합류합니다.
  • 오순영(김대명 ):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변호사로, 윤주노와 함께 협상 팀에서 활약합니다.
  • 송재식(성동일 ): 산인 그룹의 회장으로, 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윤주노를 영입합니다.
  • 하태수(장현성 ): 산인 그룹의 CFO로, 윤주노와 대립하며 권력 다툼을 벌입니다.

 

 

 

 

관전 포인트

  1.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: '하얀거탑', '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'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과 이제훈, 김대명, 성동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
  2. 현대판 총성 없는 전쟁, M&A의 세계: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인수합병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,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선사합니다.
  3. 인물 간의 치열한 심리전: 산인 그룹을 둘러싼 권력 다툼과 협상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심리전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합니다.

시청자 반응 및 시청률

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"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인상적이다", "M&A라는 신선한 소재가 흥미롭다"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.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.1%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.

 

끝으로

'협상의 기술'은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.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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